특파원 >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7만 7천명, 7년만에 증가

0
75

2015년 7만 3400명에서 2016년 7만 7400명으로 늘어

유학생 2만 8500명, 교환연수 1만 4000명,  주재원 4050명, 취업 3650명

 

**한국인 미국비자 취득 현황(미 국무부 비자보고서)

비자종류 2015년 2016년
한국인 합계 7만 3400명 7만 7370명
B-1,2(방문비자) 8,004 13,378
E(무역,투자비자) 2,406 2,320
F(유학생) 30,565 28,491
H(취업) 3,945 3,654
J(교환연수) 13,990 14,077
L(주재원) 4,580 4,047
M(직업학교) 573 674
O(특기자) 472 657
P(예체능) 581 736
R(종교) 410 454

무비자를 제외하고 유학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2016년 한해 7만 7400명으로 전년보다 4000명, 5.4% 늘어나며 비자면제국 지정이후 7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헸다.

지난 한해 한국인들의 미국비자취득에서는 유학과 취업, 주재원이 소폭 줄어들었으나 사업방문과 연수, 직업학교, 특기자와 예체능 취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무비자 입국자를 제외하고 미국에 장기 체류하기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하는 한국인들이 비자 면제국 적용이후 매년 1만명 안팎씩 감소해왔으나 2016년 한해에는 7년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 국무부의 연례 비자보고서에 따르면 유학과 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은 2016년 한해동안 7만 737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7만 3200명에 비해 4000명, 5.4%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특히 한국이 미국비자면제국으로 지정된 이후 방문비자가 무비자로 대거 전환되면서 2009회계연도
이래 매년 1만명 안팎씩 감소하거나 보합세를 보여왔으나 7년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들은 2012년 9만 1000여명, 2013년 8만 1000 여명, 2014년 7만 3000여명으로 해마다 1만명 안팎씩 줄어들었고 2015년에는 보합세를 보였다가 2016년에는 증가 한 것이다.

2016년 한해 한국인들이 받은 미국비자 가운데 유학생 F 비자가 2만 849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유학생 비자 취득은 아직 감소세를 면치 못하면서 3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유학생 비자 다음으로 두번째 많은 교환연수 J 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이 1만 4077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세번째로 한국인들이 많이 받은 미국비자는 B-1,2 업무방문비자인데 지난해 1만 3378명으로 전년 보다 5000명 이상 급증헸다.

네번째인 주재원 L 비자 취득자들은 4047명으로 전년보다 500명 줄어들었다.

이어 H-1B를 비롯한 H 취업비자 취득 한국인들이 3654명으로 전년에 비해 300명 감소했다.

무역과 투자비자인 E 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지난해 2320명으로 전년 보다 소폭 줄었다.

이에비해 한인들이 근년들어 많이 이용하기 시작한 특기자 O비자 취득자들은 지난해 657명으로 전년보다 근 200명, 예체능 P 비자 취득자들은 736명으로 근 150명 늘어났다.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종교 R비자 취득자들은 지난해 453명으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