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미 언론 ‘박근혜 구속, 또한번의 굴욕적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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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스캔들로 탄핵파면된지 3주일만에 구속수감

드라마같은 개인사, 한국민주주의에 또한번 일대전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구속수감되자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또한번의 굴욕적인 추락을 보여준 것으로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사와 한국 민주주의에서 중대한 사태전개를 기록한 것으로 평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파면된지 불과 20일만에 결국 구속수감되자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또한번의

드라마와 충격파를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미 언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권한을 남용해 최순실이 삼성 이재용 3700만달러를 비롯해 재벌들로 부터 7000만 달러를 거둬들이도록 돕고 정부혜택을 제공했다는 부패스캔들로 뇌물수수, 권력남용,공모 등의 혐의를 받아 탄핵된지 불과 20일만에 구속수감됐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모든 잘못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나 검찰과 법원은 그때문에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를 발부한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AP 통신은 ‘불명예 전직 대통령, 박근혜 수감되다’라는 제목으로 타전하며 또한번의 굴욕적인 추락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에서 최초의 탄핵대통령이 된데 이어 세번째 구속 수감된 전직대통령으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미 구속돼 있는 최순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등과 연루된 부패

스캔들로 대통령직에서 추방된지 3주일만에 구속돼 또한번 충격파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박근혜 전대통령의 구속수감은 65년 개인 인생사는 물론 한국 민주주의에서 또한번의 랜드마크한 일대 전환이 될 사태전개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근혜 전대통령은 드라마 같은 그녀의 인생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신문은 전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 박정희 전대통령을 따라 청와대에 들어가 정치공주로 불렸다가 22세에 어머니를 잃고

5년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며 지금도 어머니와 같은 올린 머리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두 흉탄으로 잃은 비극적인 인생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 구치소 70평방피트 독방에서 식판에 담긴 한끼당 1달러 30센트짜리 음식을 제공받는 수감자로 전락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이어 최장 20일간 구속된 상태에서 검찰의 추가 수사를 받은후 공식 기소되며 구속 상황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 굴욕과 불명예를 계속 겪게 된다고 미 언론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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