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트럼프 ‘중국 북한문제 해결에 이례적 움직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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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중 언급하던중 “2∼3시간전 매우 드문 움직임 있었다”
미언론들 ‘중국 폭격기들 비상대기령, 송유관 차단 등 경제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노력에서 이례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밝혀 중국의 대북조치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관련, 미 관리들은 중국이 전폭기들에 비상령을 내리고 북한의 군사 도발행동에도 대비하며 경제적 압박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구체적인 대북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여 주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이태리 총리와 가진 백악관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북한을 억제시키는데 매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며 중국을 통한 북한억제의 성과를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중국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바로 2∼3시간 전에 매우 이례적인 움직임'(unusual move)이 있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전문가들이 ‘중국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처럼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을 한다”면서 “실제로 많은 석탄을 실은 북한선박이 되돌려보내 졌고, 또 다른 많은 일(중국의 대북 조치)들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매우 이례적인 움직임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CNN 등 미 언론들은 크게 두가지 중국의 이례적 대북 조치를 언급하고 있다

CNN 방송은 중국이 19일자로 공대지 미사일과 쿠르즈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폭격기들에게 비상을 걸고
북한의 도발행동에 따른 무력충돌 등 우발사태에도 대비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관리들은 중국이 폭격기 등에 북한 우발사태에 대한 준비태세까지 발령한 것은 만일의 사태에 미리 대비하는 동시에 북한을 억제시키려는 극히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하고 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미국은 이에 맞춰 뒤늦은 출항으로 논란을 샀으나 한반도로 재출동시켜 내주 도착할 칼빈슨호 항모 전단 에게 30일간 한반도 해역에서 작전할 수 있도록 연장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와함께 중국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송유관을 차단해 북한에 대한 석유 공급을 중단하는 강경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US 뉴스 월드 리포트 지는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사용할 수 있는 대북전략은 중국을 통한 경제압박뿐 이라고 지적하고 북한과 거래하는 제 3국 기업들까지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본격 가동하고 중국 정부가 이에 협조해 북한정권을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는 방안이 취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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