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간 법조계에서 여성들과 어린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트레이시 카슨 귀넷 고등법원 판사가 지난 25일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를 내방하여,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법조인으로서의 사명, 그리고 귀넷 카운티 내의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향상을 위한 철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슨 판사는 1993년 UGA에서 범죄자 정의학을 전공하고, 베일러 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동 및 성폭력 피해자의 권익 보호에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검사 및 판사로서 공적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트레이시 카슨 판사는 올11월 귀넷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직 재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말하며, 한인들의 성원과 후원을 부탁했습니다.
카슨 판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후원 방법은 카슨 판사 개인 홈페이지 www.traciecason.com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