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지아주 시장 후보 펠리시아 무어가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무어 시장 후보는 “현재 애틀랜타에 개선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제일 시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는 범죄”라며 ‘5C’ 정책을 발표했다. ‘5C’ 정책은 공동체 (Community), 경찰 (Cops), 법정 (Court), 규정 시행 (Code Enforcement), 아이들 (Children)로, 범죄를 5가지 요소로 세분화 한 후 분할 정복 방식으로 접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찰에 대해서는, “애틀랜타 경찰청과 의논해 정기적으로 애틀랜타 시를  순찰하는 경찰의 수를 최대한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과 사업가들이 범죄로 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시장의 몫”이라며 “한인 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질의 응답 시간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시안 혐오 범죄에 관한 질문에 무어 시장 후보는 “혐오 범죄는 대부분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되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동체내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워져야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뷰티마스터 대표 박형권이 주선했으며, 김영수, 박남권, 김박규, 이국자, 박건권, 썬박, 애드워드채, 손영표, 이강하씨 등이 참여했다. 

-우하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