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사진출처: http://www.wsbtv.com/news/local/pollen-survival-guide-7-simple-steps-to-curb-allergy-symptoms/495778003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서영 기자

지난 월요일, 애틀랜타 지역 꽃가루 지수는 1,289로 지난 해 4월 3일 2,555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지난 해 꽃가루 시즌 최고치인 4,107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지만, 이 맘 때 평균 지수는 60에 불과합니다. 어제와 오늘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 꽃가루는 잠시 수그러들겠지만, 기온이 오르면 꽃가루 지수는 또 다시 높아지면서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불편함을 불러올 수 있겠습니다.

한편, WSB-TV 채널 2뉴스는, 꽃가루 시즌이 평년보다 한 달 이르게 시작되자 의학전문포털 webmd.com이 제공하는 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한 7가지 팁을 공개했습니다.

첫 째, 신발에 묻은 꽃가루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반드시 현관 밖에서 신발을 벗는 게 권장됩니다. 둘 째, 모발에 축적된 꽃가루가 베개에 묻지 않도록, 취침 전 머리를 감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창문을 닫는 것입니다. 넷 째, 자가용으로 이동 시에도 창문을 닫고 내부공기 순환 버튼을 눌러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시켜야 합니다. 다음은, 가정에서 사용 중인 에어필터를 교환해야 하고, 실외에서 빨래나 침구를 건조시키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나 인터넷 등을 통해 꽃가루 지수를 잘 관찰해 일상생활에 참고하는 것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권장됩니다.

의사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관련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약물이나 주사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와 같이 꽃가루 시즌이 일찍 시작된 경우에는, 꽃샘추위 후 꽃가루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기 때문에, 꽃가루 노출이 반복되면서 증상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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