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내린 폭설로 인해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의 항공편들이 줄줄이 결항 또는 취소됐습니다. 이번 주에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비행기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 분들은 자신의 항공편이 취소되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철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항공편 조회 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 닷컴에 따르면, 폭설이 내린 16일 일요일 하루에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300여의항공편이 결항되거나 취소됐습니다. 공항 대변인 앤드류 고베일은 “폭설이 예보된 수 일 전부터 공항 직원들이 12시간 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예상되는 사고와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선제적인 조치들을 취했지만 모든 문제들을 예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항과 항공사 관계자들은 여행자들은 공항으로 오기 전에 자신의 항공편이 취소됐는지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적어도 최소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델타 항공은 이번 비행기 결항 사태로 인한 항공편 재예약에 따른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대상은 1월16일과 17일에 항공편 예약이 되어 있었던 사람에 한정하며, 이번 폭설의 영향권에 있었던 어거스타, 애쉬빌, 샬롯, 페이옛빌, 랄레이, 그린스보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콜롬비아, 그린스빌로 등의 도시로 비행이 예정되어있었던 항공편에 한정됩니다. 재예약은 1월20일까지 해야 합니다.

ARK news 김영철입니다.

About the Author: 김영철 기자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