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둘루스에 본점을 둔 한인계 은행 프라미스원 은행이 지난 26일, 뉴욕 베이사이드시 지점 오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동준 은행장, 조상진 이사장 등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지역 경제인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점 개점식을 축하했습니다.
이로써 프라미스원 은행은 도라빌, 존스 크릭, 슈가로프, 맥기니스 등 조지아에 지점 5개를 보유하게 됐으며, 텍사스 휴스턴 지점, 뉴욕 베이사이드 지점을 포함하여 총 1개 본점과 7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프라미스원 은행은 지난 24일 Bear’s Best 골프장에서 주주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은행 발전과 주주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