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신임 김동준 행장 취임
은행이 목표하는것에 최선을
18일 프라미스원뱅크 신임 션김(김동준) 행장이 취임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공석인 프라미스 원 은행의 수장자리를 맡아 온 조상진 이사장은 “많은 지원자들이 있었지만 프라이스 원 뱅크와 인연이 있고 오랜 은행 업무와 경험 등을 고루 갖춘 션김 행장을 모실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은행엔 큰 축복“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션김 프라미스 원 신임 행장은 “지난 수개월 동안 행장자리가 공석임에도 매일 출근하면서 직원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은행을 잘 이끌어 주신 조상진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은행장의 3년임기동안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은행이 목표하는 것을 성실히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신임 행장은 “ SBA 대출, 레지던셜 모기지 증대 등을 통해 성장과 이익증대의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지난 13년간 은행이 잘 성장하도록 성원해준 고객들과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고려대 재학 중 도미한 김행장은 UCLA를 졸업하고 유펜의 ABA 스토니어 금융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1994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은행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부터 최근까지 뱅크 오브 호프 뉴욕 지점본부장으로 근무해온 베테랑으로 평이나 있습니다.
프라미스 원 뱅크는 현재 둘루스,스와니/슈가로프, 잔스크릭, 샘블리/도라빌, 맥기니스페리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과 텍사스 휴스톤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