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에 참가한 한국문화원 단원과 학생들: 김봉수, 고동균, 장찬영, 김수빈, 김유빈, 김호연, 이지수, 유하민, 신재민, 정유나, 유하연, 박승주 학생으로 앞으로도 각 지역의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사람들과 문화로 소통하고 국악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얼쑤~~ 12명의 사물놀이 단원, 죤스클릭 늘었다 놨다…
한국문화원은 (이사장 김봉수 / 원장 김기욱)은 23일 존스크릭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의 존스크릭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참가는 2019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번 존스크릭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는 김봉수 이사장 과 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사물놀이 공연에 행사 사회자는 “스피커가 필요없는 힘차고 멋진 공연”이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사물놀이를 배운지 1년이 조금 안된 5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연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어른들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관객들 앞에서 멋진 연주를 하는 모습에 많은 박수와 함께 학부모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문화원은 200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국악 교육 및 공연을 통하여 미국내 한국 전통 문화 전파를 목표로 하고 한국학교 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 정규 사물놀이 수업에 강사를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초/중/고/대학교의 인터네셔널 나잇, 코리안 나잇, 탤런트 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의 흥을 전파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악 교육과 악기 대여등을 통해 미국 고등학교 / 대학교 내의 정규 사물놀이 클래스 또는 동아리 개설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연에 징과 꽹과리 부쇠 공연을 펼친 김호연 군 (11학년)은 최근 노스뷰 고교에서 코리안 클럽을 개설해, 사물놀이와 태권도를 알린바 있으며 한국문화원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