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구호 새 협상 개최 합의 ‘올연말, 새해초 나눠 지원하나’

척 슈머 “미치 맥코넬 새 협상 갖기로 동의해 참모들부터 회동중”

총규모 격차 못 좁히면 올연말과 새해초로 나눠 시행 가능성

민주, 공화 양당 지도부가 새로운 코로나 구호 패키지 협상을 갖기로 합의해 올연말과 새해초로 나눠

지원하게 될 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민 1200달러씩 직접 지원하고 올연말 끝나는 추가 연방실업수당을 재개하며 중소업체 종업원급여 PPP 지원 부터 시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사태 악화에 따라 1조 내지 2조 달러를 투입하려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놓고 새로운 협상에 돌입하고 있어 올해안 시행에 성공할지 주시되고 있다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대표는 19일 “간밤에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가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대한 협상을 갖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슈머 대표는 “민주, 공화 양당 지도부의 참모들이 19일과 20일 만나 진정으로 좋은 구호법안을 가질 수 있을지 모색 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대표는 특히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측이 우리와 마주 앉기로 동의한 것 자체 가 일종의 돌파구를 찾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앞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대표는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대표에게 서명서한을 보내고 이번주에 시급해진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초당적, 양당안으로 통과시키기 위한 새로운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대표는 백악관을 대신에 자신이 협상을 이끌기로 한 만큼 일단 협상 에는 응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가 어직 어느 쪽도 양보할 뜻을 내비치지는 않고 있어 2조달러 안팎의 코로나구호 패키지를 올해안에 집행할 수 있을지는 속단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도부는 적어도 2조 2000억달러를 고수하고 있으나 공화당 지도부는 5000억달러로 한정하고

있어 너무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워싱턴 정치권이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를 피하기 위해서는 12월 11일까지 연방예산안을 마련 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구호 패키지도 올연말과 새해초로 둘로 나눠 시행하는 방안이 모색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어떤 경우에라도 늦어도 올 성탄절 선물로 지원할 수 있는 첫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는 미국민 1인당

1200달러씩 제공하는 직접 지원금이 포함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또한 연방실업수당이 부활돼 소급 제공하게 될 것으로 분명해 보인다

6개월이상 장기실직자들이 13주분을 추가로 받아온 실업수당 연방지원이 12월말로 종료돼 1200 만명의 실직자들이 생활고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소업체 수백만 곳에 종업원 급여를 사실상 무상지원하는 PPP 프로그램도 재개하게 우선순위에 넣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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