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의과대학교(학장 현병수)가 한의학 석사과정을 모집하는 입학설명회를 지난 1일 둘루스에 소재한 애틀랜타한의과대학 본부서 진행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올 4월 개교한지 1년이 되어가는 애틀랜타한의과대학교(Atlanta University of Oriental Medcine 이하 AUHS 학장 현병수)가 내달 8일 시작하는 한의학 석사과정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이를 위한 입학설명회가 지난주 토요일인 1일 둘루스에 소재한 대학 본부서 실시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입학조건, 수업내용, 교수진 소개가 이뤄졌으며 그밖에 다른 여러 궁금한 사항과 함께 졸업 후 진로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교수진들의 일대일 상담으로도 제공했습니다.

이날 입학설명회에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미국인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여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애틀랜타 한의과대학에 현재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도 참석했는데 그 중에도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한의학에 대한 열정을 들어봤습니다.

<녹취-Shawn frix>

<녹취-Catherine Muriel>
애틀랜타 한의과 대학의 현병수 학장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미국 주류사회의 한방치료의 요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환자 수에 비해 한의사 수가 부족한 조지아주는 타주에 비해 모든 의료시스템과 교육은 우수한 반면 한의학 교육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취지로 설립한 한의과대학을 1년간 운영해온 현 학장은 “현재 애틀랜타 한의과대학교에는 한의학 석사과정이 있으며, 주정부인가를 받았으나 마지막 인증절차가 남은 마사지라이센스과도 오는 가을학기부터는 모집을 하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한의과대학(Atlant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이하 AUHS)은 조지아주 고등교육국(GNPEC)으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학교로서 지난 3월 2일자로 SEVIS로부터 유학생 입학허가를 받아 ‘I-20 신청’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녹취-현병수 학장>

이번에 모집하게될 한의학 석사과정은 총 4년 과정으로 1년에 3학기씩 커리큘럼이 운영되어 3년반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되지만 실제로 인증절차 과정이 포함되면 4년으로 예상하게 됩니다. 입학자격은 대학졸업자 이상인 사람으로 작년 개교 이래 타주에서 온 인턴들이 많아 본교 부속 클리닉에서 진행되는 실제 일반 환자들의 진료를 참관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모집하는 한의학 석사는 최소 3년에서 최장 8년내에 졸업해야 하며 1년에 3학기를 진행하는 AUHS의 학생이 총 160학점을 이수해 졸업후 소정의 인턴십을 거쳐 조지아주 한의사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대학교에서 한의학 2년과정을 다녀 현 대학교에서 크레딧을 인정받아 3년차로 한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인턴 김융성 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새로운 학문의 탐구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녹취-김융성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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