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한인사회로부터의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27일 오후에는 주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C2데이빗 김 전 대표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유은희)로부터 각각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김현경 기자>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의 위안부에 대한 망언으로 한국은 물론이고 애틀랜타 한인사회도 소녀상을 건립하는데 당위성을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본사가 실시한 소녀상 모금 특별생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본사로 계속해서 성금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한인회장인 김도현 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1000불을 전해주셨고, 뷰티협회 정상욱씨, 누구누구 할머니라며 또는 무명으로 본사를 찾아 기금을 주고 가시는 한인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귀넷 제7지구 연방하원에 출사표를 던진 데이빗 김씨가 어제 27일 오후 도라빌에 소재한 소녀상 건립 임시사무실을 방문해 성금 5천불을 전달했습니다.

데이빗 김씨는 SAT 학원 프랜차이즈 ‘C2 에듀케이션’을 설립한 전 최고경영자이며, 브레이커스 BBQ 바비 김 회장의 아들로 볼티모어 메릴랜드 출신의 한인 이민 2세로 현재 둘루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빗 김씨가 출마하는 조지아 제7구역은 지난 2011년 이래로 변호사 출신의 롭 우달 현 의원이 연방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 치뤄질 이번 선거 결과에 한인 사회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한인 개개인들의 후원외에도 협회에서도 소녀상 건립기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에서는 3천불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건립위측은 건립기금은 계속해서 모금중이라고 밝히며, 목요일 저녁 열리는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전야제와 그 다음날인 3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브룩헤이븐 블랙번II 파크에서 시작되는 제막식에 많은 한인동포들의 참여로 우리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행사에는 브룩헤이븐 시 의원을 포함해 한인사회 인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영화 ‘귀향’의 주인공인 강일출 할머니와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인 김운성, 김서경 작가부부와 ‘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 7703095438(박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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