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 중인 한인 학생들을 위한 제2회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입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의 수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장학사업이 드디어 지난 해 첫발을 내딛어, 장학위원회 (위원장 최선준)가 발족돼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올해도 환경 때문에 학업에 지장을 받고 좋은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버텨주고 키워 줄 장학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최선준 씨가 내정됐고, 장학위원에는 심승재 씨, 어영갑 씨, 최용국 씨, 이경성 씨, 오성수 씨, 이종일 씨, 배현주 씨가 위촉됐습니다.

장학위원회 측은 한인 커뮤니티의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한인 차세대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려는 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 장학금은 한인회비로 협조해 준 12만 동포들과 한인회로 장학금을 쾌척해 준 한인들의 정성이 모아져 만들어졌습니다.

참여 대상은 고등학교 11학년 또는 12학년 재학중인 한인학생으로 애틀랜타 거주자이어야 하며, 신청방법은 한인회 웹사이트(www.atlantaka.org)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서식을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서와 함께 신청자들은 부모님의 2년치 텍스 보고서, 고등학교 전학년 성적표, 자기소개 에세이, 봉사활동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접수 시작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접수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노크로스에 소재한 한인회관 사무실(5900 Brook Hollow Pkwy)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도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각 수여자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총 10명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수여 대상 심사발표는 12월21일이며, 결과는 개별 이메일로 통보됩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은 12월 28일 한인회 송년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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