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기자>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타(소장 이순희)에서는 미국 사회복지 혜택의 한 부분인 쇼셜시큐리티 혜택 전반에 대한 정보 나눔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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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은 “애틀랜타 한인동포들을 위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어려움 타개 방안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면서 “은퇴후 노년의 안정된 삶에
대한 준비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설명회를갖고 긴급한 사항에 대하여는 수시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인회
방문시는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어진 예약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 교회나 기관.단체, 스몰비지니스 등에서 직원들을 위한
사회복지 혜택에 대하여 도움을 요청시 사안에따라 패밀리센타 커뮤니티 아웃리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할예정이며 지적발달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도와줄 예정입니다. 상담일정은 오는 6일, 20일, 12월4일, 18일 등 총4회에 걸쳐 오후 1시 – 6시까지 한인회관에서 대면, 전화,
온라인(줌) 등을 이용해 진행됩니다.
ARK뉴스 윤수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