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는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을 돕기 위한 제4차 재난 지원 생필품 구호 대상자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호 사업은 귀넷카운티에서 지원한 경기부양 연방자금
10만달러 가운데서 집행할 10월분 생필품 재난 지원 사업으로 신청자는 애틀랜타
한인회 모바일 앱이나 한인회관 입구에 마련된 드롭박스에 신청서를 넣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귀넷카운티에 거주하고,
긴급 식품지원 프로그램 TEFAP 가구 해당자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싱글 맘, 시니어, 탈북민, 유학생 등입니다.
접수기간은 어제 (19일)부터 – 23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전화 인터뷰를 23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생필품 교환권을 배부합니다.
한인회 모바일 앱 신청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form.jotform.com/202924143758155
사진: 한인회 2차 구호품 전달 모습/Korea Times Atlan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