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어제 20일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2월 자문회의(위원장 신현식)를 가졌습니다.

<김현경 기자>
어제 20일 열린 제32대 애틀랜타 한인회의 자문회의(위원장 신현식)에서 애틀랜타한인회 배기성 회장은 “32대 한인회가 츨범한지 1년을 보내며 그동안 지켜내는 행사를 목표로 지향해왔다”며 “자문위원들이 좋은 한인회를 만들기위해 유익한 충고와 비판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배기성 한인회장>
2월 자문회의에서는 2017년 여러 주요행사에 대한 질의와 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행사인 50주년 기념행사 준비, 한국학교 설립, 코리안페스티벌, 한인회관 수리 보수공사, 차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전국체전 지원,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에 대한 안건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세종한국학교 설립과 애틀랜타 한인회 50주년 기념행사 준비 그리고 코리안페스티벌에 대한 안건이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인회의 산하 교육기관으로 지정될 세종한국학교 설립에 대해 배 회장은 “세종한국학교 설립은 그동안의 애틀랜타한국학교와 한인회의 산하 기관 여부 주장에 따른 불미스러운 관계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형률 한인회 전 이사장은 “‘애틀랜타 한국학교가 한인회의 산하기관이다’라는 아직도 유효한 한인회의 회칙을 먼저 정리 한 후에 세종한국학교를 설립해도 되는 거 아닌가”라며 한인회의 성급한 한국학교 설립에 대한 기우를 비추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문위원들은 아직 장소 결정이 미정된 한국교육원의 한인회관 유치를 위한 보수 공사에 추가 예산이 책정되더라도 실시해 반드시 이뤄내자는데 한마음을 모았습니다.

또한 2017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해 신현식 자문위원장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예정된 코리안 페스티벌은 6월부터 준비할 것”이라며 “작년에 이미 많은 물품 구비와 한인회관 재정비로 올해는 예산 절감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주최는 한인회이며 주관에는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를 포함한 지역 언론사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80만불이라는 총자금의 규모를 예상하는 한인회 50주년 기념행사는 올 한해 준비를 철저히 해 내년 코리안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임형기 한인회 전 수석부회장은 “기념행사에 무엇보다 역사 편찬과 다운타운서의 퍼레이드 행렬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라디오코리아의 박건권 대표를 다음 자문회의에 초대해 지난 한인회 정기이사회때 발표한 5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 시간을 다시 한번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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