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장애인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는 한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한글학교인 ‘꿈글학교’ 오픈에 맞춰 지난 5일 토요일 개교 예배를 아틀란타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가졌습니다.

<김현경 기자>

 

이번주 토요일인 12일 원 미니스트리(ONE Ministry)는 한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한글학교인 ‘꿈글학교’를 스와니에 소재한 아틀란타 프라미스 교회에서 오픈합니다.

이에 지난 5일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그동안 꿈글학교 오픈을 위해 애썼던 원 미니스트리의 사역인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개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제일장로교회 유스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습니다. 순서는 존스크릭 한인교회 이승훈 목사의 기도와 아틀란타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목사의 말씀 그리고 슈가로프한인교회의 최봉수 목사의 축복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향후 꿈글학교 장소를 제공하게될 아틀란타프라미스교회의 담임목사인 최승혁 목사는 이날 특별히 장애인 가족들과 사역봉사자들에게 “발달 장애인 사역은 다른 어떤 사역보다 외롭고 힘들 때가 많다”고 용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발달장애인들의 문맹률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라며 꿈글학교가 주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선인들의 아름다운 명작을 써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최승혁 목사>
이렇게 꿈글학교는 많은 전문인들의 견해를 따라 발달장애인들이 부모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줄 것이며, 나아가 영어를 습득하고 미국에서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언어 인지가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논버벌 클래스(Non-Verbal Class)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비언어(Non-verbal)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원 미니스트리의 김창근 목사는 “꿈글학교는 원 미니스트리의 교육사역의 일환으로서 애틀랜타 한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한글학교”라고 전하며 “앞으로 꿈글학교가 많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김창근 목사>

 

한편 미주한인 장애인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는 지난 2월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해 3월 발족식을 가졌으며, 이번 장애인들을 위한 꿈글한글학교를 시작으로 직업훈련, 방과후 활동, 사회적 기업 운영 처럼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등록 및 문의: 김창근 목사(470-494-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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