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장애인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는 내달 12일 한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한글학교인 ‘꿈글학교’를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김현경 기자>

 

오는 8월 12일 원 미니스트리(ONE Ministry)는 한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한글학교인 ‘꿈글학교’를 스와니에 소재한 아틀란타 프라미스 교회에서 오픈합니다.

‘꿈글학교’는 그동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고자 했으나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글학교는 많은 전문인들의 견해를 따라 발달장애인들이 부모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인지능력과 학습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줄 것이며, 나아가 영어를 습득하고 미국에서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언어 인지가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논버벌 클래스(Non-Verbal Class)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비언어(Non-verbal)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원 미니스트리의 김창근 목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어져 있는 장애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장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물질까지도 후원해준 프라미스 교회와 담임목사인 최승혁 목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 목사는 “앞으로 다른 많은 교회들이 장애사역에 동참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주한인 장애인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는 지난 2월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해 3월 발족식을 가졌으며, 향후 장애인들을 위한 한국학교, 직업훈련, 방과후 활동, 사회적 기업 운영 처럼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등록 및 문의: 김창근 목사(470-494-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