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애틀랜타 대표 코리안 바비큐 업소인 ‘허니피그’(대표 이외주)가 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런치메뉴 파격세일을 단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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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최대 유력지인 AJC 독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한국음식점 1위에 오른바 있는 둘루스의 ‘허니피그’는 개업 13년째를 맞는 지역 코리안 바비큐의 ‘원조’입니다.
특히 허니피그 제육볶음+된장찌개 콤보 6.99달러 메뉴는 오랜 기간 한인 뿐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허니피그 이외주 대표는 “점심 스페셜 메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육볶음+된장찌개 콤보 6.99달러에 김치찌개, 감자탕, 고등어 구이 등은 요일을 바꿔가며 6.99달러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비스한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으니 부담없이 식사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메뉴인 허니 버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매장 입구에서부터 마스크 쓰기와 발열체크 등 주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허니피그만의 ‘솥뚜껑’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허니피그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최상의 원재료와 고기를 사용한 허니피그만의 메뉴를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픽업 및 커브사이드 픽업과 함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달은 둘루스 매장에서 반경 5마일 내의 지역은 2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이다. 배달이나 픽업을 원하는 고객은 허니피그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확인한뒤 전화 770-476-9292로 주문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