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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카운티 커미셔너,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게리 바햄 헨리카운티 커미셔너/사진: Henry County

게리 바햄 헨리카운티 커미셔너(제3지구)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바햄은 2013년부터 카운티 중부와 동부를 대표해 왔습니다.

헨리카운티 정부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바햄의 유가족을 위한 생각과 기도를 전한다”며 “장례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해지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티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바햄은 1850년부터 5대에 걸친 헨리카운티 출신입니다. 바햄은 맥도너에서 자랐고 헨리카운티 고등학교와 그리핀테크를 졸업했습니다.

바햄과 그의 아내 베키는 34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며, 2명의 아들과 5명의 손주를 두고 있습니다.

바햄은 맥도너에서 31년 동안 공직 경력을 쌓은 후 은퇴했으며, 시의회 회의에 참여하는 부서장 및 공공 사업부장을 역임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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