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wsbtv.com

이달 초 헨리카운티 한 시니어 단지에서 7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현상금 7500달러를 내걸었습니다. 보도에 이승은 기자입니다.

뉴스듣기(기자리포팅)

맥도너우시 경찰은 지난 5일 ‘헤리티지 앳 맥도너우’ 시니어 단지에 침입해 75세 여성을 성폭행한 범인을 계속해서 쫓고 있습니다.

경찰이 페이스북상에 공개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사건 당일 건장한 체격의 남성 용의자가 현관문이 열려있는 집이 없는지 집집마다 체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범인은 이날 문이 열린 한 집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르고는 태연하게 걸어서 단지를 빠져 나갔습니다.

피해 노인의 가족들은 “용의자가 잡히지 않아 피해자가 극도의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범행 당일 용의자는 아래위 검은색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검은색 나이키 보조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맥도너우시를 포함해 햄톤카운티, 헨리카운티 경찰과 헨리카운티 셰리프국은 22일 “우리 지역 거주지에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용인할 수 없다”며 용의자를 반드시 체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당국은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 단서나 정보를 전달하는 제보자에게 현상금 7500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