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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정부 “공직자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유증상자 휴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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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정부 “공직자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유증상자 휴가 권고”

정부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일상방역의 생활화 추진 방안에 관한 브리핑을 엽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오늘 중대본에서는 여름철 재유행 상황에서 규제 중심의 거리두기 없이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서 사회 분야별 일상 방역의 생활화 추진방안에 대해서 관계 부처와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추진방안 보고에 앞서서 추빈 추진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3일과 20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해서 방역 의료대응 방안의 발표에 대해 발표하였고 국민 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전파력이 높은 BA.5 변이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지만 질병 특성이나 대응 역량 등 방역 여건이 달라졌습니다.

이를 고려해서 정부는 기존의 전파 차단을 위한 규제에 의한 거리두기는 실효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국민의 질병으로 인한 피해와 사회,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중단 없는 일상 회복 속 방역기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재유행 위기 극복을 위해서 사회 전반의 일상방역의 생활화가 더욱 절실한 시점입니다.

현재 대응체계에서의 국민 참여형 거리두기는 규제나 의무가 아닌 국민 스스로 실천하는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서 일상방역의 생활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거리두기 수단입니다.

최근에 실시된 거리두기 관련 국민 인식 조사에서도 정부가 주도하는 규제중심의 방역 정책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리두기 기조를 유지하고 정부는 고위험군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에 더 큰 공감의 의견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만 감염 시 입원이나 중증화 등 건강 피해를 더 크게 겪게 되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보다는 정부의 방역 강화에 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시 감염 위험이 높거나 료료비 부담이 큰 취약 집단 보호에 대응 자원과 행정력 확보 그리고 취약 시설 특별 관리 등 맞춤형 방역에 더욱 만전을 가하겠습니다.

모임 인원이나 시간 제한 같은 규제 조치 없이 맞는 첫 번째 재유행입니다.

이에 지속 가능하고 올바른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를 위해서 국민 개개인께서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대화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실외 공공장소에서는 취식을 자제하거나 취식 시간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다중이 모이는 행사가 많이 열리면서 감염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다중이 밀집하게 모여서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는 분은 검사를 받아주시는 것도 권고드립니다.

더불어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가동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서 공기 중에 비말로 인한 감염 전파의 위험을 낮춰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부처별 소관 시설 분야에 대한 일상방역 생활화 실천 방안 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공공 분야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추진 방안 설명이 있겠고 이어서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순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원정 /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

안녕하십니까?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 연원정입니다.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 강화 지침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지침은 하계 휴가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공직사회의 자발적 거리두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모든 공무원은 근무 중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 기관은 출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일 임상증상 유무를 확인하며 장기 출장이나 휴가에서 복귀하는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출근하도록 권고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무수행에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한 각종 행사나 회의는 비대면 방식 우선 활용하고 불요불급한 행사나 모임 회식 등은 축소하거나 자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재택근무나 휴가를 적극 실시하여 사무실 밀집도를 완화하는 한편 출근 점심시간도 분산 실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해당 지침은 금일부터 전 부처에 시행하여 8월 말까지 적용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철희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 김철희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유증상 근무자 관리 및 재택근무 활성화 안내 방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진입에 대비하여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휴가 부여, 재택근무 활성화 등을 안내하고 관련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유급 휴가, 병가, 연차휴가, 가족 돌봄 휴가 등의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코로나19 관련 가족 돌봄 비용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 돌봄 휴가 사용 시 일일 5만 원, 최대 10일까지 한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새로운 근무 문화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사단체, 유관기관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 안내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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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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