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 | 보이는 라디오

“혐오 범죄 없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해” 재미한인범죄학회 연례 세미나

<재미한인범죄학회 관계자들과 한인 참석자들>

 

<앵커>

재미한인범죄학회가 지난 17일, 범죄학 학자들과 조지아 수사 기관, 민간 단체들과 함께 혐오 범죄 예방을 위한 연례 학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재미한인범죄학회(KOSCA, Korean Society of Criminology in America)가 주관하는 제14회 연례 범죄학 세미나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매리어트 마르퀴즈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미전역에서 범죄학을 연구하는 한인 및 미국 학자들과 석/박사 학위 학생들, 범죄 관련 시민단체 인사들, 조지아 범죄 수사국(GBI)  의장 Michael Register,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 조우형 애틀랜타 경찰 영사, 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회장 등 관련 인사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재미한인범죄학회의 범죄 정책과 공공 치안에 대한 연구로 인해 미국 사회 뿐만 아니라 조지아 한인 사회가 더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재미한인범죄학회가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재미한인범죄학회는 이 날 세미나에 앞서 범죄예방을 위해 공헌한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앨라배마 주립 대학에서 범죄학 부교수로 재직 중인 임혜영 재미한인범죄학회 회장은 금년에 학자들과 실무 관계자, 시민 단체들이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는 ‘좀 더 포용적인 나은 사회를 위해 함께’(Together for a better inclusive society)라는 주제를 가지고 혐오 범죄가 없는 사회를 위해 학자들과 일선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혜영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미국측 학자들과 조지아 범죄 수사 기관, 중국 범죄학회 측에서도 참석하여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국에서 미개척 분야인 혐오 범죄에 대한 연구가 좀 더 활발하게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