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다니엘 모건/사진: Hall County Sheriff’s Office
홀카운티 구치소 작업장에서 탈출한 수감자가 테네시에서 체포된 후 재수감됐습니다.
홀카운티 쉐리프국은 2월 12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게인스빌 출신 데이빗 다니엘 모건(37)이 탈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구치소 밖에서 대기 중인 SUV를 타고 달아나 약 한달간 행방이 묘연했습니다. 당시 모건은 중죄 절도 1건, 사기 절도 1건과 불출석 1건의 혐의로 수감됐습니다.
이어 U.S. 마샬과 경찰들이 11일 테네시 해밀턴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모건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은 탈옥 혐의로 다시 홀카운티 구치소에 보석금 없이 수감됐습니다. 그의 탈옥과 관련해 다른 사람은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홀카운티 쉐리프국으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