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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7만명대로 감소…커지는 ‘트윈데믹’ 우려

확진자 7만명대로 감소…커지는 ‘트윈데믹’ 우려

[앵커]

연휴 직후 9만 명대로 불어났던 확진자 수가 어제 7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일주일 만에 500명 밑으로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올가을 코로나19에 독감 유행이 겹치는 ‘트윈데믹’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4일)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만 1,471명입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그제 확진자가 9만 명대로 급증한 뒤 더 늘어날 거란 전망이 있었지만,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2만 2,000여 명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1,000여 명 많아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352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1명으로, 일주일 만에 500명 밑으로 내려왔고, 사망자는 그제보다 12명 많은 72명입니다.

올가을 재유행이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달 말부터 독감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질병의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전형적인 증상은 서로 다릅니다.

“(독감은) 갑자기 시작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열이 나고 갑자기 온몸이 쑤시고 머리가 아프고…”

하지만 모든 독감과 코로나19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려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모두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방역 당국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은 팔 한쪽씩 동시에 맞을 수 있고, 이때 부작용은 크지 않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

#코로나_확진자 #트윈데믹 #가을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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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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