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되어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기다리고 있던 소득세 환급 법안 HB1302이 켐프 주지사의 최종 서명이 완료되어, 조지아 주민들은 조만간 소득세를 돌려 받게 됐습니다.
조지아 주정부는 2021년 회계연도를 37억 달러에 이르는 흑자 재정을 기록하고 마감하였으며, 이 중 16억 달러를 주민에게 소득세 환급 명목으로 돌려주는 법안을 추진했습니다.
이 법에 의하면 개인 소득 신고자는 $250, 부부 신고자는 $500에 해당하는 소득세를 금년 안에 돌려 받게 됩니다. 환급되는 소득세를 실제로 수령하는데 까지는 6주에서 8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