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식:사진(왼쪽부터) 오영록 전 한인회장, 김윤철 한인회장,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
메트로시티뱅크(회장 백낙영)은 30일 도라빌 본점에서 내달 열리는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발에 1만달러의 후원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메트로시티뱅크 백낙영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행사가 취소됐었는데, 이번에 마련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김화생 행장은 “프로그램을 보니 K-pop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던데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메트로시티뱅크의 기금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치뤄지는 코리안페스티발 준비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메트로시티뱅크는 지난 2014년 오영록 전 회장때부터 매년 코리안페스티발에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코리안페스티발은 9월2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릴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