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 자선 구호 단체인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12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인터네셔닐 컨벤션 센터 (GICC)에서 미국 자선 구호 단체 호세아 헬프(Hosea Help) 와 함께 2022년 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들의 후원을 통해 모아진 치킨 2000 파운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과 음식 박스, 음료수, 야채, 과일 등 다양한 생필품이 배포됐습니다.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미국 노숙자 구호 단체인 호세아 헬프는 미션 아가페를 통해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불우한 미국 이웃들에게 지원되는 한인들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