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행사 리본 커팅식
230개의 부스에 헤어, 네일, 쥬얼리, 화장품, 잡화 등 뷰티 관련업체들 대거 참여
미주 조지아 뷰티 서플라이협회(회장 김은호) 주최 제4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17일 개스사우스 디스트릭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에는 230개의 부스에 헤어, 네일, 쥬얼리, 화장품, 잡화등의 뷰티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김은호 회장은 “ 2년만에 열린 전국 규모의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주신 도매업체와 수입업체 소매점 점주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상호간에 소통의 장이 되며, 비즈니스가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2년전 처음 뷰티쇼를 추진했던 상임고문 홍재호 고문은 “위기는 기회라며 뷰티인 들이 펜데믹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 된 비지니스 성장을 이루어 냈다” 며 뷰티인 들이 최선을 다한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말을 전하며, 메이저 급 회사들의 불참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협회는 제4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에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 앨라배마등에서 100여개의 다양한 밴더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도 중소기업업체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밴더와 바이어들이 500만불이상의 계약 성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경품으로는 롤랙스 데이저스트, 24K 황금바, 갤럭시Z플랩3, 마사지 체어, LG75인치 스마트TV 등의 경품이 제공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