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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에 레드카드 준 테일러 심판…과거 손홍민에게도

SNS서 비판 확산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준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SNS 등에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테일러 심판은 어제(28일) 가나전 막판 우리나라가 코너킥을 얻은 상황에서 경기를 갑자기 종료시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경기 후 벤투 감독이 강하게 항의하자 레드카드를 빼 들고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이 때문에 벤투 감독은 역대 월드컵에서 퇴장당한 첫 한국 대표팀 감독이 됐고, 포르투갈전에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 테일러 심판은 과거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퇴장 명령을 한 악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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