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스파 총격 살해범 아론 롱에게 사형을 구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16일 애틀랜타 지역 마사지 업체 2곳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8명의 사상을내고 , 아시아계 여성 6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아론 롱에게 11일 화요일 풀턴 카운티 지방 검사 패니 윌리스는 “롱”에 대해 증오범죄 혐의와 4명 살해혐의로 사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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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3월 16일 발생한 살인범 로버트 애런 롱(22)을 순차 킴(69) 순청(74) 현정 그랜트(51) 용애유(63)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햤으며 이번 기소에는 애틀랜타의 두 스파에서 발생한 4명의 살인 사건만 해당됩니다.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롱은 살인 4건, 중범죄 4건, 흉기 폭행 5건, 중범죄 집행 중 총기 소지 4건, 국내 테러 1건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체로키 카운티의 영스 아시아 마사지에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총격사건에서 혐의를 결정하는 것은 체로키 카운티의 별도 대배심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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