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레매이/사진: Cherokee County Sheriff’s Office
체로키카운티 쉐리프국이 십여건의 아동 성착취 혐의로 조지아대 학생을 체포했습니다.
쉐리프 당국은 국립실종학대아동센터(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로부터 우드스톡의 한 가정이 아동 포르노물에 접근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20세의 조지아대생 가브리엘 레매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지아대 경찰은 레매이를 기숙사에서 체포한 뒤 그를 체로키카운티 교도소로 이송했습니다.
레매이는 15건의 아동성착취 혐의로 기소됐으며, 추가 기소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이 계속해서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