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시온마켓 둘루스점(지점장 전무배)에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순천 특산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로 고향의 맛을 찾는 한인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엔 먹거리의 고장이라고 일컫는 순천시에 기반을 둔 경덕농수산, 낙안 전통식품, 매일식품, 순천농협남도식품, 쌍지뜰 전통식품 등이 참여합니다.
소개되는 제품은 김치와 젓갈류, 간장, 고추장, 건어물과 해조류 등 다양하다. 특히 순천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글루텐이 없는 누룽지도 선보입니다.
전무배 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한인들이 100% 순천의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맛 보길 바란다”면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 최상의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우수한 순천의 특산품을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며 고 전했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2008년 농업특구로 지정됐고, 제1호 대한민국 국가 정원으로 지정돼 자연과 생태중심 도시를 표방하고 있어 먹거리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