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주들에 증오범죄 대응방법 알린다”
외식업협회,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동영상 제작해 홍보
미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이 급증하는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및 예방책에 대한 홍보영상을 한국어로 제작했다.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은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주민이 소중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이 영상을 통해 지역 사업주들에게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및 예방책에대한 정보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