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경찰청은 목요일 12세 소년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1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경 경찰은 총격소음 신고를 받고 리버데일의 웨스트버리 로드에 출동했고 총상을 입고 사망한 11세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총격 사건에 12세 소년이 연루되어있다고 밝혔지만, 총격 사건을 둘러싼 상황이나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 현장은 지난 10월 한 남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동일한 도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