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tailMeNot
홈디포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3천명의 풀타임,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홈디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바쁜 판매 시즌인 봄을 대비해 메트로 애틀랜타 내 15개 지점에서 3,07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장 내 직책은 고객 서비스, 온라인 주문 처리, 야간 화물 관리, 머천다이징, 창고 관리에 이릅니다.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은 55270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적자를 보았지만, 홈디포에선 주택 붐과 더불어 망치, 페인트, 가전제품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홈디포는 지난 4분기 매출 322억6천만달러와 더불어 작년 한해 매출 1천320억달러의 사상 유례없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