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드부지 현장서 전자파·소음 측정치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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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환경부는 오는 10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결과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장확인은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 중점 검토가 필요한 사항 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확인에서는 전자파와 소음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을 중점 확인·검토한다.

특히 국방부는 현장확인에서 전자파·소음 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항목의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국방부는 지역 주민과 언론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 시 주민이 요청하는 지점에서도 측정할 방침이었지만,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 주민과 단체는 이번 확인 작업을 참관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국방부는 작년 말부터 주한미군에 1차로 공여한 32만여㎡ 부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담은 환경영향평가서를 지난달 24일 환경부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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