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수가 37만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룻새 1800명에 가까운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후 3시 기준 누적확진자수는 37만1825명, 신규확진자는 1778명 발생했습니다. 이날 추가사망자는 38명으로 누적사망자수는 8193명을 기록했습니다. 병원 입원 신규환자수는 1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진단검사는 총 371만5270으로 이 중 9.4%가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체검사는 33만7230건 진행됐는데 이중 9.2%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항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실시된 진단검사는 모두 2만3537건으로 이 중 1478명(7.8%)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별 누적확진자수는 풀턴 3만2552명, 귀넷 3만2045명, 캅 2만3026명, 디캡 2만2445명 등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수는 풀턴 636명, 귀넷 459명, 캅 468명, 디캡 408명등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