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조지아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수가 37만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룻새 120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8일 오후 3시 기준 누적확진자수는 37만3078명, 신규확진자는 1255명 발생했습니다. 이날 추가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사망자수는 8194명을 기록했습니다. 병원 입원 신규환자수는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진단검사는 총 373만3960으로 이 중 9.3%가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체검사는 33만8346건 진행됐는데 이중 9.2%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항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실시된 진단검사는 모두 1만8690건으로 이 중 1262명(6.8%)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운티별 누적확진자수는 풀턴 3만2694명, 귀넷 3만2167명, 캅 2만3090명, 디캡 2만2575명 등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수는 풀턴 636명, 귀넷 459명, 캅 468명, 디캡 408명등으로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