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주최하고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주관하는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펼쳐졌습니다. 10만 애틀랜타 동포들과 다민족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어우러진 페스티벌에 민속놀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김현경 기자>
2016 코리안페스티벌이 지난 금요일부터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본 행사인 17일 아침일찍부터 한인을 포함한 많은 인파가 페스티벌 현장을 다녀갔는데요, 본격적인 야외무대와 실내무대에서의 공연과 대회 그리고 먹거리 부스가 진행되자 많은 외국인들로 페스티벌 현장은 붐볐습니다.

배기성 한인회장의 벅찬 소감을 현장에서 담아봤습니다.

<녹취-배기성한인회장>

사실 지난 주말부터는 인근 로컬에 다양한 축제들이 시작하는 주말이었지만, 작년에 비해 좋은 날씨로 이른 가을 축제를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해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이 무척 많아졌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문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먹거리인 김치전, 해물파전, 떡볶기, 팥빙수와 같은 메뉴를 즐겁게 즐기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은 지난 16일 금요일 저녁 7시 한국에서 온 모창가수들의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토요일에는 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배기성 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김성진 애틀랜타총영사와 조중식 코리안페스티벌명예회장과 같은 한인지역인사들의 축사와 더불어 크레그 뉴턴 노크로스 시장과 같은 지역 주류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실내와 야외무대에서 KPOP경연대회(오후3시), 천하장사씨름대회(오후2시), 리틀미스애틀랜타(오후5시반), 김치요리 경연대회(오후5시), 한인회장배 탁구대회(오후1시), 사물놀이, 태권도 격파시범, 민속놀이, 각종 전시회와 같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놀이가 한인회관 실내와 야외무대에서 동시에 펼쳐졌습니다. 특히 k-pop경연대회에는 케이팝시즌5에서 1등을 거머쥔 이수정양이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내줬으며 이후 이수정양의 특별공연이 있어 페스티벌을 찾은 젊은층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녹취-이수정>

마지막날인 18일 일요일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뮤직페스티벌로 박민 단장이 지휘하는 애틀랜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후에는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가 주최하는 한식무료시식회와 요리경연대회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본사 라디오코리아는 많은 인파가 몰렸던 17일 오전 11시부터 2016 코리안 페스티벌의 다양한 본 행사를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서 생중계해 축제에 참석하지 못한 청취자들을 위해 오후 5시까지 현장의 소리를 직접 담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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