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소재한 한인계 은행들이 추석 맞이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를 일제히 진행합니다.
밀레니엄뱅크는 9월1일(목)부터 9일(금)까지 총 9일 동안 최장 기간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송금액수에도 제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금 대상 국가는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싱가폴입니다. 이벤트 대상자는 밀레니엄뱅크 계좌를 소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을 경우 당일 즉석에서 계좌 오픈 후 송금이 가능합니다.
뱅크오브호프 은행은 9월 2일 (금) ~ 9월 9일 (금) 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며, 행사 대상은 뱅크오브호프의 고객으로서 한국/홍콩/중국/베트남/대만에 있는 개인에게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송금액에 제한은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인이 해외에 보내는 송금에 한 해 $1,000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프라미스원 뱅크는 9월2일(금)부터 9일(금), 1주일간 개인 고객 1인당 최대 $1,000까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 송금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제일IC은행은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일IC은행 계좌 보유 고객이 한국과 중국, 미국으로 $1,000 미만의 금액을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