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는 2017년 1/4 분기 정기이사회를 지난 31일 한인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올 들어 처음으로 1/4분기 정기이사회를 성원 개최했습니다. 새해 첫 이사회만큼 여러 안건과 심의 결과 많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어영갑 이사장과 배기성 한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정기이사회에서는 김세기 주류협회 회장과 한상천 세탁협회 회장을 신임이사로 위촉해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김일홍 수석부회장의 2017년 사업 계획안 보고와 통과가 있었고, 예산안 보고와 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 사업계획안 보고와 통과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타 여러 안건에 대한 토의가 장시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기타안건으로는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건, 세종한국학교 설립, 올 10월 6일부터 7일까지 펼쳐질 코리안페스티벌 준비, 한인회관 보수와 수리 공사문제, 한인회 신임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건 그리고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지원에 관한 토의로 진행됐습니다.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던 ‘애틀랜타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서 “한인회가 주최 단체로 전권을 갖게 되며, 범 동포적 참여 행사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념행사에 드는 총 소요 예상 금액은 80만달러로 한인회측은 사무실 제공을 포함해 1만달러를 후원하게 됩니다. 배기성 한인회장은 “후임 한인회가 내년 50주년 행사를 성대히 치를 수 있도록 올 한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애틀랜타 한인회 산하 직속기관이 될 ‘세종한국학교’를 오는 9월 전격 출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이사들은 현재 한국학교측에 남은 부채도 있는 상황에 시기상조 아니냐는 의견과 한인회 자체의 차세대 교육을 위한 일환으로 한국학교를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분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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