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
1. ‘수소경제’… 원전 없이는 불가능? : 탄소배출없이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인데 원전으로 분해시 kg당 3달러, 재생에너지는 7달러로 두배 넘어.
2. 코로나 1년… 국민들, 먹는데 돈썼다 :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비(240만원)는 2.3% 감소, 반면 식품비는 3.8% 증가. 전체 지출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도 27.7에서 29.4로 껑충 뛰어
3. 정부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분산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제조업 특성상 공장 휴업기간에 맞춰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집중 휴가가 불가피한 상황
4.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며 BMW 등 해외자동차 업체들과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제품가격을 올리고 있어 하반기 자동차, 가전제품까지 도미노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함
5. 삼성전자가 중국업체들이 LCD패널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경쟁관계인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패널을 공급받아 본격적으로 OLED Y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함
6. 건설자재 품귀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있는데다 건설관련 노조파업까지 잇따르면서 전국 곳곳의 건설현장이 멈춰서거나 막대한 비용 부담에 고통
[ 정치/외교/정책 ]
1. 내년 대통령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이낙연 전댜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이 경선 연기, 개헌 등을 매개로 한 ‘반 이재명’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개헌론이 불거지고 있다함
2. 한미가 양국 간 남북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조율하면서 여러 논란을 낳았던 협의 채널인 ‘워킹그룹;을 종료한다함
3. 한국전력의 문서상에 지난해 7월 50mWh, 11월에는 904mWh 등 전기를 판매한 것으로 나와 있어 지난해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에도 전력을 공급했다는 의혹
4.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008년 부시 행정부 시절부터 발동되거나 확대된 대북제재 행정명령의 효력을 1년 더 연장
5.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상승 요인은 충분하지만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한 정부방침에 따라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되었지만 향후 한전 실적악화로 이어질 경우 부담은 결국 차기 정권과 국민들에게 돌아감
6. 경기도 이천시 간부급 공무원 부인들이 이천시와 시 산하기관 등에 계약직 또는 임기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과정의 공정서이 제기되고 있음
[ 국제 ]
1. 최근 유가 급등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대통령을 당장 만날 일은 없다고 못박아 석유시장 긴장 고조가 우려된다고함
2. 中, 비트코인 채굴장 90% 폐쇄 : 채굴에 드는 전기 줄여 탄소중립 명분. 실제는 자체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의도. 중국은 전세계 채굴량 65% 차지.
[ 금융/증시/부동산 ]
1. 저금리를 무기로 빠르게 대출시장을 잠식했던 카카오뱅크가 고신용자 신용대출 금리를 연1% 포인트 가까이 올린 것은 시중은행에선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대출자의 불만과 불신이 확대 중
2. 정부가 암호화폐의 법적지위를 두고 갈팡지팡하는 사이 올들어 5월까지 암호화폐를 이용한 환치기 적발 건수는 7건, 4503억원으로 암호화폐가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음
[ 사회/이슈 ]
1. 정부, AZ백신 사망 인과성 첫인정 : 지난달 27일 잔여백신 맞은 30대 혈전증 사망. 지금까지 이상사례 신고는 0.37%, 이중 사망은 224건 접수됐지만 이번이 첫 인과성 인정.
2. 서울시가 하루 1명 이용하는 한강 수상택시의 출/퇴근사업 부문을 접는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