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인구이동 49년만에 최저…주택매매 감소탓
주택 매매가 줄면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같은 달 기준으로 49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6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 3,000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주택 매매 감소와 고령화를 인구이동 감소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구이동은 서울, 부산, 경남 등 10개 시도에서 순유출을 보였고, 인천, 경기, 충남 등 7개 시도는 순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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