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앨라배마주의 공식 한국홍보관인 어번대학교 부설 ‘코리아코너(코디네이터 서수현 교수)’에서 2021년 봄학기 어번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개인 지도할 교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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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1년 봄학기 한국어 수업은 4월말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들에게 한국어를 지도할 재능기부 교사를 모집합니다.
봉사하기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늘(22일)까지 이메일(sofiasofia9876@naver.com)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코리아코너는 지난 2017년 3월28일 애틀랜타총영사관과 어번대학교 아웃리치 부총장실의 지원으로 어번대학교에 설립된 한국홍보관입니다.
그동안 한국커뮤니티와 미국커뮤니티를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해왔으며 구체적으로는 타민족에게 한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인에게 미국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과 타민족간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우호적 관계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한국어 방과후 학교와 한국 방문프로그램, 그리고 한국 차세대리더 양성을 위한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육강좌와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