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르는 애틀랜타 렌트비, 전국 5위

  전년대비 4.4% 인상, 월 렌트비 중간금액1,394달러 전국 평균 렌트비 중간금액 보다는 낮은 수준 주택가격 상승 렌트비 상승 첫집 마련 꿈 어려워   메트로 애틀랜타의 렌트비 인상율이 전국에서 5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시장 웹사이트 질로우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의 각종 부동산 렌트비의 중간 가격은 월 1,394달러로 전년 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미전역 대도시 […]

미-중 무역전쟁 조지아 경제 위협해

    물류산업 종사자 22만8200명 일자리 위협 중국산 수입 도소매업자 72만명 피해 예상 요식업 호텔업계 및 일반 소비자에도 영향 미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최소 500억 달러 규모의 수입 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의 포성이 울린 가운데 조지아주 경제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는 현재 전국 50개 주 중 중국과의 교역에 있어 […]

귀넷, 하룻밤새 11대 차량 금품 털려

      뒷자석 창문깨고 금품 등 훔쳐 도주 가급적 차 안에 물건 놓지 않는 것이 좋아   귀넷카운티 경찰이 하룻밤새 11대의 차량 유리를 깨고 금품등을 훔쳐 달아난 차량털이범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건은 지난 12일 한인들도 많이 다니는 귀넷 플레이스 드라이브와 브렉킨리지 블루버드 그리고 데이 드라이브 선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이 지역 식당가를 돌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

다운타운 대형자전거 등장 ‘서던 페들러’

    조지아텍 졸업생들 ‘서던 페들러’ 들여와 15인승, 6인승 페달 밟으며 다운타운 관광 알콜음료 반입금지 12세 이상 탑승 가능   독일의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비어 바이크. 단체 관광객들이 여러대의 자전거가 연결된 차량에 올라타 페달을 굴리며 맥주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도시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비어 바이크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티 투어를 목적으로 15명 […]

애틀랜타 경찰, ‘상점 절도, 이제 상점이 알아서 하기’

      벅헤드, 애틀랜타 북부일대 ‘Zone 2’지역 절도사건 발생률 2배 절도사건 전담 경찰관 1명 따로 배정 예정 대신 지역 순찰 강화 상점 주인들 ‘지역 상권 안전 위협 받아’ 불만   애틀랜타 경찰이 최근 대형 매장이나 소매점에서 발생하는 절도 사건에 대해 앞으로 크게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상점 주인들 대다수는 경찰의 […]

“조지아 주민들은 팁 얼마나 내나요?”

    미전역 평균 팁 퍼센티지 16.4% 조지아 전국 평균과 동일한 수준 16.4% 고소득 주 팁에 인색한 경향 드러나 현찰로 팁 지불하기 보다 신용카드 선호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계산서를 받게 되면 해야되는 일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바로 팁을 계산하는 것인데요. 개인 성향에 따라 팁의 액수가 달라지겠지만 한번쯤은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주에서는 보통 얼마 정도를 […]

스와니시 ‘2017 트리 시티 USA’에 선정

    스와니시가 지난해에 이어 ‘트리 시티 USA(Tree City USA)’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전국 식목재단(the Arbor Day Foundation )이 발표한 ‘2017 트리 시티 USA’ 도시 명단에 스와니시가 2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전국 식목재단은 1976년 ‘트리시티 USA’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래 미전역 도시들이 삼림자원을 잘 관리하도록 장려하는 일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재단은 매년 전국 3,400여개 […]

‘Sine Die’ 폐회 하루 앞둔 주의회 법안 동정

    막바지 법안 통과 앞두고 이틀간 긴 여정 예상돼 대중교통개선,운전중 휴대폰사용 금지 법안 등 통과 유력 온라인세금부과, 동성커플입양거부 법안 불확실 회기마감일 자정까지 통과 못한 법안들 자동폐기   조지아 주의회가 일명 ‘Sine Die’ 라 불리는 폐회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29일인 내일 자정에 회기가 마감되면서 내일까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법안들은 전부 자동폐기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오늘과 내일 […]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라즈웰 인구증가율 전국 3위

    1위 달라스 2위 휴스톤 이어 전국 3위 등극 포사이스 카운티 29.9% 인구 증가율 가장 높아 풀턴 카운티 104만명 인구 규모 커   애틀랜타의 인가 증가율이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센서스국(The U.S Census Bureau)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라즈웰시의 인구 증가율이 미전역 10개 대도시 중 1위 달라스, 2위 휴스톤에 이어 3번째로 높은 […]

애틀랜타시 이제 ‘불체자 보호도시’로

  케이샤 바텀스 시장 공표 애틀랜타시의 가치는 변함없다 불체청년들 보호에 총력 애틀랜타 15,700명 DACA 수혜자 거주   애틀랜타가 ‘불체자 보호도시’로 선포됐습니다.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수혜자를 보호하겠다는 애틀랜타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23일 성명을 통해 애틀랜타시를 불체자 보호도시로 선언하면서 미전역 40곳의 불체자 보호도시 대열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텀스 시장은 “6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