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기피해 미전역 2위로 높아

    조지아가 전국 50개 주 가운데 사기피해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통상위원회(FTC)는 2017년 한해동안 전국 사기피해 신고 접수와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부채탕감이나 신분도용을 포함해 세금관련 사기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는 지난해 총 9만 6,316건의 사기 피해가 접수되면서 주민 10만명당 924명이 사기를 당하는 꼴로 미전역 2위 […]

도라빌 상수도관 파열 디캡 동물 보호소 생수 지원 요청

  사진출처 WSB-TV     어제 오전 도라빌 지역을 관통하는 상수도 본관이 터지는 사고로 단수와 낮은 수압등 물 부족 현상이 잇따르면서 도라빌 지역은 물론 디캡 카운티 소재 마트들은 생수를 사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보건당국이 식수주의보를 발효하면서 안전한 수도물 사용이 불가능해지자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넉넉하게 생수를 구입해 두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 급증 조지아 16위

    교통 발달로 인해 걸어서 길을 건넌다는 것이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도로교통안전협회(GHSA)에서 공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전역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이 지난 25년간 그 어느 때보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발표되는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 자료는 각 주별 교통사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