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고교생, 총기 폭력 맞서는 평화적 시위 이끌어내

    동맹휴업, 연합시위 평화적 진행 플로리다 총기참사 이후 학교 총기테러 위협 급증해 오는 24일 전국 학생들 ‘생명을 위한 행진’으로 다시 연대   어제 전국적으로 대규모 학생 연합 시위가 열린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60여개 중고교 수천명 학생들도 한 목소리로 총기규제 강화를 외쳤습니다. 오전 10시가 가까워질 무렵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각 학교별로 […]

조지아, 여성이 살기에 최악의 주 TOP 10 안에 들어

    전국에서 여성이 살기에 가장 최고의 주는 어디일까요? 과연 조지아는 여성이 살기에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지 최근 발표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봤습니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지난 5일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2018여성을 위한 최고, 최악의 주’에 관한 조사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워싱턴 DC를 포함해 전국 50개 주 가운데 조지아는 43위에 머무르면서 여성이 살기엔 […]

12세 조지아 소녀 땅콩 알러지로 숨져

    사진출처 WSB-TV       땅콩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12살 소녀가 그래놀라 바를 한 입 먹고 난 후 알러지 반응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코웨타 카운티 리 중학교에 재학중인 12세 아만다 헌 양은 지난 6일 하교길 스쿨버스에서 간식으로 그래놀라 바를 한 입 먹었다가 땅콩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