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 불법 추심 로렌스빌 대부업체 850만 달러 채권 포기

  변호사 사칭 채무자 협박 850만 달러 채무 포기 2만불 벌금 물어야 3년 감시 기관 중 위반시 24만불 추가 벌금 조지아 불법 추심 사례 전국 3위로 높아 빚을 갚지 않으면 체포하거나 감옥에 수감시키겠다는 등 채무자에게 불법 추심을 가한 대부업체가 조지아 주법무부로부터 850만달러에 대한 채권 포기 중재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4일 크리스 카 조지아 주법무장관은 로렌스빌에 위치한 […]

이민 두 달째 70대 중국 노인 맹견에게 물려 다리 절단할 수도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산책을 나갔다가 맹견 두 마리의 공격을 받고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중국에서 이민온 지 2달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지난 2일 저녁 지아홍 데이비스씨는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도록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던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집 주변을 찾아 나섰습니다. 얼마 후 전화가 걸려온 곳은 귀넷 메디컬 센터 응급실이었습니다. 두 마리 […]

4월치고 낮은 기온 이례적, 목요일경 예년 기온 회복

사진출처 WSB-TV 지난 주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요일인 어제(8일) 오전 애틀랜타 일대 최저 기온은 30도대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처 보도에 따르면 일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영하에 가까운 온도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지아 북부 지역 대부분은 어제 오전 10시까지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정오를 기해 40에서 50도대 사이를 보이던 기온은 오후 5시가 넘어서야 50도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기상청은 […]

귀넷, 2018 재산세 평가 고지서 발송

    귀넷 카운티가 지난 6일 2018년도 재산세 평가 고지서를 해당 지역 28만 여명의 주택 및 상업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번에 발송된 평가 고지서에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납세해야 하는 재산세 평가액을 포함해 지난 해와 달리 변동된 사항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는 “올해 귀넷 카운티내 재산세 납부 대상의 59%가 지난 해와 달리 […]